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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근소근~

남이섬 가는 길



안녕하세요~ 일상날개짓입니다 :)

이번 겨울에 남이섬에 다녀왔었는데요,

잠깐 아련한 추억이 생각나서...

사진을 가져와봤습니다 :o









배를 타거나 비행기를 타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 그런지 더욱 설레기 마련입니다!

이런 것들을 탄다는 것 자체가 또 하나의 즐거움인 것 같아요!

배가 가라앉을까봐 구명조끼 옆에 서있었던건 비밀...









출발하기 전 사진인데, 이 사진만 왜이렇게 뿌옇게 나왔을까요?

이날은 미세먼지도 좋았던 날인데 말이죠~

인생은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따라 비극과 희극으로 갈린다는데,

좋은 필터를 썼다면 희극이 될 뻔 했겠죠?









남이섬에서 바라본 육지,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는 말이 있죠?

선착장에선 이렇게 고요하고 아름다운지 몰랐는데,

막상 남이섬에 도착해서 육지를 보니

아주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일상날개짓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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