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날개짓입니다 :)
오늘은 한 달 전에 파주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정확히 파주 어디인지도 모르고,
알려드리면 홍보가 될 것 같기도 해서 이렇게 사진으로 알려드립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화려하죠?
에버랜드에 온 줄 알았어요~
에버랜드도 밤에 입장하면 이렇게 화려한 전구 장식이 많더라고요~
이와 비슷하게 설레는 분위기를 연출하려 했던 것 같네요
크... 예쁘죠?
근데 제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예쁘다는 생각 뒤에는
이걸 설치하신 분들이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마음도 아프네요~
추우셨을텐데 말이죠.
여튼 정말 보자마자 장관이라는 말 밖에는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너무 예쁘고, 색감도 뛰어나서
단순히 '설치했다'라고 표현하기엔 부족했어요!
'디자인했다'라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리네요~
지금까지 일상날개짓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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