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날이 추워지면
뜨끈한 오뎅국물이 마시고 싶어지죠~
저는 어제 집에 가면서
지하철역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길레
딱 ! 보니까는
어묵을 팔고 있더라구요~
서서먹어서 서서어묵인가요? ㅋㅋㅋ
마포에 서서갈비라는 것도 있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누구 이름의 유래를 아시는분 없나요????
쨘!
맛있어 보이죠?
가격도 한개당 1,500원 ~ 2,500원 이라서 비싸지 않았구요
은근히 커서 하나만 먹어도 배가 좀 차더라구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전자렌지에 다시 데워주기는 하는데
충분히 따뜻하지 않다는점?
주문하자마자 차라리 1분간 다시 튀겨준다거나
1분간 오뎅 국물에 끓여주면 더 맛있을텐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뭐 나름 맛있게 먹었답니다
어느새부턴가 지하철역사 내에
먹거리들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아주 별미가 되었어요
지하철 역사내에 유난히 화잠품 가게와
오뎅가게가 많은 것 같은건 저만의 착각인가요??
다음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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