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어제는 눈인지 비인지 여튼 하늘에서 뭐도 내리고
날씨가 쌀쌀하기도 해서
신촌으로 가서 친구를 만났답니다.
월 먹을지 고민을 하다가
오꼬노미야끼랑 야끼소바를 먹었답니다
여기가 원래부터 연대생들이 사람하던 맛집이었는데
기존에 있던 곳에서
확장 이전을 하였어요~
예전보다 찾기는 좀 더 어렵지만 더 넓은 곳으로 옮겨갔답니다.
기본 야끼소바를 시켰는데요
오징어 숙주 양배추 가쓰오부시 돼지고기에 볶은 면까지
아주 골고루 들어가 있었는데요
옆에있던 마요네즈와 데리야끼소스를 뿌려먹으면 더 맛있더라구요
짜잔 그러고 오늘의 주인공 오꼬노미야끼가 나왔답니다
저는 치즈를 추가해서 안에 치즈가 쭉쭉 늘어났어요~
오꼬노미야끼 먹으면서
왜 타코야끼 생각이 나나 했더니
재료가 비슷했네요
여튼 강추하는 맛입니다!!
신촌에서 오꼬노미야끼 & 야끼소바 한번 드셔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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