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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근소근~

하염없이 흘러가는 부산의 시간




안녕하세요! 일상날개짓입니다 :)

친구와 부산에 다녀왔었는데요,

시간이 너무 빨리 가버려서 당일치기 같았어요~

그만큼 즐거웠었다는 이야기겠죠?









처음 도착했을때 부산의 백사장입니다!

그렇게 어둡지는 않죠? 여기서 정말 힐링 많이 했는데

어느순간 하늘이 어둑어둑 해지더라고요~

정말 순식간에 해가 떨어져버렸습니다!









갑자기 노을이 지더니 사람들이 하나 둘씩 떠나가더라고요~

저희는 낮에 사진을 찍었던 자리에 다시 돌아와서

같은 구도로 사진을 찍었는데 이렇게 어두워졌습니다 ㅎㅎ

어두워졌다는 것은 맥주마시러 갈 시간이라는거겠죠?

빨리 출발합시다!









맥주를 마시러 근처를 걷고 있는데

부산에 이런 고층 아파트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내가 10년 전에 알던 부산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말이죠!

부산은 이렇게 볼거리도 많고 즐길 거리도 많습니다!

음식도 굉장히 맛있었구요 ㅎㅎ

지금까지 일상날개짓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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