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날개짓입니다 :)
요즘 문득 여행을 떠난다는 상상을 자주 하곤 하는데요,
언제부터 여행이 이렇게 저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이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그 시작점을 알아보도록 하죠!
그런데 생각하려고 해보니까 답은 은근히 간단하더라고요~
여행의 즐거움은 바로 여행이라는 것 '그 자체'였습니다.
아직 목적지에 도착하지 않아도, 출발조차 하지 않아도
그냥 즐거움 그 자체더라고요~
물론 먹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이런 기내식이나 간식 같은 것도 좋아합니다!
옛날엔 기차를 타면 승무원이 간식을 팔곤 했었는데요,
거기서 사먹는 계란이 정말 맛있었죠!
이런 음식들도 여행의 소소한 재미이니까요!
출발하기 전에 기다리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행을 떠난다는 설렘을 갖고 있으니까요!
지금까지 일상날개짓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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