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요리해주는거 좋아합니다 하하하

주변사람들에게 요리해주는걸 유난히 좋아하는 사람들 계시죠?

제가 그 타입인데요... ㅎㅎ

이전에 친구들에게 요리해줬던거 포스팅해볼게요 ㅎㅎ

먼저 첫번째 사진은 갈릭스테이크에요

미디움으로 구웠고...

케이준으로 양념한 감자구이와 버섯,

그리고 방울양배추를 사이드로 내놓았습니다 ㅎㅎ

스테이크 좋아해요... 고기 최고

이날은 갈비찜에 잡채에요 ㅎㅎ

간단한 메뉴지만 맛있습니다

갈비를 전날 양념에 재워놓아서 그런지

정말 입에서 그냥 녹더라구요

저는 갈비찜에 들어간 당근을 좋아하는데

여러분도 당근을 좋아하시나요?

간도 적당히 잘 되었고

잡채도 제가 만들었지만 맛있었습니다ㅎㅎㅎㅎ

로제파스타에 오징어랑 새우를 소금구이했어요

로제파스타는 토마토퓨레랑 생크림을 1:1 정도 비율로 했고

페퍼론치노를 부셔서 넣었습니다

약간 매콤한 맛이 나면서 느끼함을 잡아주라구요 ㅎㅎ

오레가노를 넣으면 이탈리아의 향기가 납니다

갈릭파우더랑 소금, 후추까지 넣어주면

시중에서 파는 로제파스타보다 맛있어요~

면은 페투치니로 했습니다

소스가 묻을 면적이 많은게 저는 맛있더라구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ㅎㅎ

조만간 홈파티를 열어서 친구들에게 또 대접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