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어제는 1월의 마지막날!
오늘은 2월의 첫째날이죠
이런 중요한 날들을
그냥 넘어갈 수 없잖아요~
그래서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한잔 하기로 했답니다!
이번에는 신촌 무사 "MUSA" 로 갔어요~~~
이자카야에 왔는데 사케를 안먹을 수가 없겠죠?!
오즈키....였던가요
사케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은은하게 풍겨오는 향이 괜찮았답니다
사케는 따뜻하게 데워먹기도 하지만
차갑게 식혀서 먹기도 해요
개인적으로는 차게 먹는게 향이 더 산뜻해서 좋더라구요
저 병이 독특하게 생겼는데 안쪽에 비어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저곳에 얼음을 넣어서 사케를 계속 식히는 구족더라구요~
이자카야에 왔으면 사케와 더불어
모듬코치를 안 먹을 수 가 없잖아요~
그래서 시켜보았습니다!!!
새우, 돼지고기, 닭고기, 닭껍질, 딹똥집, 삼겹팽이말이 등등등
다양한 꼬치가 맛있었어요~
맛있는 꼬치와
그리고 친구와 나누는 이야기에
한잔 두잔 넘어가는 사케
이보다 좋을 수 없는 저녁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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