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날개짓입니다 :)
여러분은 걷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걷는 병에 걸렸는지 두 시간씩 걸어도 기분이 좋더라고요~
어떤 날에는...
어떤 날에는 친구와 충무로에서 만났는데요,
같이 밥도 먹고 술도 먹으면서 즐겁게 놀았습니다!
그런데 몰랐는데, 친구도 걷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정처 없이 일단 발걸음을 움직여보기로 했습니다!
걷다 보니 우리나라에도 이런 건물이 있더라고요~
홍콩에서나 볼 법한 건물 구조였는데,
내부에 한 번 들어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튼 얼른 지나서 걷도록 하죠!
아닛?!
이날 명동성당까지 걸어버렸어요 ㅋㅋ
하지만 둘 다 걷는것을 좋아해서 불평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래서 마음이 맞는 친구를 만나야 하나 봐요! ㅋㅋ
지금까지 일상날개짓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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