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근소근~
짜장밥과 함께한 점심식사!
simsimstory
2017. 8. 4. 14:32
안녕하세요. 여러분:)
아직 2시30분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졸음이 밀려오는 것 같아요.
이글만 작성하고 얼른
달달구리한 커피한잔 타서 졸음을 깨야겠어요ㅠㅠ
저는 오늘 점심에 짜장밥을 먹었는데요.
저는 짜장밥을 먹을 때 항상 김치를 같이 먹어야지
더 맛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김치를 욕심내서 가져왔더니
친구가 김치산을 쌓아왔다고 놀려서
오기로라도 다먹겠다고 다짐하고 열심히 먹었답니다ㅋㅋㅋㅋ
이건 친구의 식판인데요!
친구는 저의 춘권을 뺏어먹고 자기는 불고기를 먹겠다며
간장불고기를 선택했다는....
근데 불고기보다 제 춘권을 더 먹은 거 같아요ㅋㅋㅋㅋ
많이 가져오길 잘한듯.....
하...이렇게 금요일 점심도 끝이나고
얼른 금요일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과 함께 저는 오늘도 이만...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