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그동안 너무 먹는 이야기만 했죠?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노래를 추천해드릴까해요~
오늘의 추천곡은
Borns 와 Lana Del Rey 의 God Save Our Young Blood 입니다~
이 곡을 만난게
멜론 음악 추천에서였는지
아니면 어느 프로그램 BGM으로 나오던 것이
좋아서 찾아봤던 것인지 기억은 잘나질 않지만
어찌되었든 아주 잘 만났습니다 !
이 곡과
BØRNS를 말이죠!!
본스 (BØRNS)의 본명은 Garrett Clark Borns이지만
예명인 BØRNS로 더 잘 알려져있죠
미국 미시건 출신의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로
2012년 첫 싱글인 A Dream Between을,
2015년에는 데뷔 앨범인 Dopamine 을 냈다고 해요
이번 2018년 1월 12일에
얼터네이티브 락 앨범인
" Blue Madonna " 를 발매했어요!
타이틀곡으로는
오늘 소개해드리려는
God Save Our Young Blood 를
라나 델 레이와 함께 작업했어요!
라나 델 레이( Lana Del Rey) 는
엘리자베스 울리지 그랜트(Elizabeth Woolridge Gran)가 본명인데요 !
본스의 이번 Blue Madonna 앨범에서
타이틀 곡 God Save Our Young Blood 의
피쳐링을 맡았어요
라나 델 레이 특유의
몽환적인 목소리가
본스의 음악과 굉장히 잘 맞더라구요!
라나 델 레이에 대해서는
다음에 추천곡과 함께
다시 소개해 드릴게요!!
이번 앨범에는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는데요!
한곡 한곡 굉장히 느낌적인 느낌이 있는 곡이더라구요!
God Save Our Young Blood를
추천해드리는 이유는
첫째, 라나 델 레이의 몽환적인 목소리
둘째, 들을 수록 빠져드는 비트
입니다!
중간에 Spinin' 이라는 가사와 함께 나오는
비트는
가사처럼 가만히 앉아 있을수가 없게 만들어요
왠지 일어나서 느릿하게 천천히
그루브를 타면서 몸을 움직여줘야 할 것 같더라구요
God Save Our Young Blood
라는 후렴도 계속 반복을 하는데요!
뭔가 20대 초반의 열정적인 연애 ?
아니 열정적이라기 보다는 관능적이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아요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영국드라마 Skins가 생각나기도 했어요
Borns & Lana Del Rey 의
God Save Our Young Blood
한번 들어보세요!!
(그리고 그루브를 타 봅시다 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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