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즐거운 목요일입니다~
왜 목요일이 즐겁냐구요?!!
그것은 바로바로 내일이 금요일이기 때문이죠~ 유후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주말여행 리뷰를 해볼까해요.
저랑 제 친구는 닭갈비를 먹기 전에
레일바이크를 탔는데요.
사실 처음에는 너무 더우면 어쩌지 라는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아무래도 계속 페달을 밟아야하니까...
근데 생각보다 페달을 자주 밟지 않아도 되고
너무 재밌더라구요!!
그리고 저희가 맨 뒤에 타서 그런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더 편하게 탈 수 있었답니다ㅋㅋㅋ
레일바이크를 타다보면 중간중간에
동굴이 나오는데 그 때 나왔던 동굴 중 하나에요.
빛의 동굴이었나...? 어쨌든 굉장히 예쁘더라구요.
뭔가 다른 세상에 온 느낌ㅋㅋㅋㅋ
그리고 중간에 이렇게 동굴이 있어서
훨씬 시원하다고 느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아예 안더웠던 건 아니라서
나중에 시원한 가을에 한번 더 오고 싶더라구요!ㅎㅎ
여러분도 시원한 가을에 레일바이크 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추우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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