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딘버러

안녕하세요 일상 날개짓입니다!

오늘은 여행의 추억에 빠져서 여행포스팅 하려구요~

저는 올해 1월에 한달동안 영국에서 지냈었는데요,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ㅠㅠ

일반 여행이 아니라, 한 달 동안 지내면서

주말마다 여행을 다니니깐 너무 편하더라구요!

짐이 없다는 게 정말 최고!

매주 주말마다 여행을 갔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건 단연 위 사진의

'에딘버러'였어요.

영국은 4곳으로 나누어져 있는 사실 아시나요?

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즈,북아일랜드로 나누어져 있고,

수도도 각각 따로 있답니다!

사실 저도 정확히 어떤 제도인지는 이해가 안가지만..무튼!!

에딘버러는 스코틀랜드의 수도에요.

스코틀랜드 출신 유명인이 굉장히 많은데요,

대표적으로 소설 해리포터의 작가도 스코틀랜드 출신이랍니다!

이 음식은 스코틀랜드의 전통음식 '하기스'입니다!!

사실 뭐로 만든건지도 잘 모르지만 , 

일단 평가를 하자면 Not bad !!!!

계속먹으면 좀 물릴 수도 있는데,

같이 나오는 감자와 적절히 먹으면 물리지도 않고 맛있어요!!

뭐 제 입맛에 딱 ! 맞는 음식까진 아니였지만

그래도 본토 전통음식치고는 잘 맞았던 것 같아요 ㅎㅎ

여긴 에딘버러 중심가에서 사~알짝 벗어난 곳인데요,

조용한 거리에서 조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니깐 마음이 평온해 지더라구요.

에딘버러는 일반 여행객이 가기에는 위치가 런던에서 멀어요.

그래서 여행중에 한국인은 단 한번 마주쳤답니다!

저와 함께 갔던 친구들은 모두 런던보다 에딘버러가 더 좋았다고 해요!

여러분도 언젠가 영국을 갈 기회가 되신다면

꼬오오오옥 일정에 넣어 가시길 바랍니다....

일상날개짓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