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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근소근~

소소한 일상, 학교 다녀왔어요!




어제는 학교에 다녀왔어요~


이번 학기에 다니지도 않는데 일주일에 두세번씩은 가는 것 같아요...

전부 책 빌리러 ㅠㅠㅠ


아무튼 도서관에서 책빌리고 내려가는데

건물에 번호 새겨놓은 간판이 생겼더라구요!


음... 뭔가 신기했어요

분위기가 달라졌달까... 건물에 번호가 있다니...

처음 학교온 사람들이 건물 찾기는 쉬울 것 같네요










정문쪽에 길 따라서 꽃이 예쁘게 피었더라구요

걸어가다가 너~무 예뻐서 감탄하고

바로 카메라를 들이밀었습니다 ㅋㅋ


봄에는 이렇게 봄꽃이 피어서

어딜 가든 화사하고 예뻐요

기분마저 덩달아 좋아지죠!!!


이 꽃도 이제 다 질텐데 ㅠㅠ 그건 슬프네요...